민주신문=김혜인 기자|삼성화재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인쇄 부문과 디지털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인쇄 부문 수상작 보이는 보험 광고는 돌발 상황에서도 고객을 지켜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가치를 강조했다. 디지털 부문 착한해외여행 캠페인은 웹툰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감성적인 스토리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광고제에서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