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세 연하와 드디어 웨딩마치
만남부터 연애에서 프러포즈에 이어
상견례 등 결혼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
[yeowonnews.com=이정운기자]코미디언 심현섭(55)과 11세 연하 연인 정영림(44)씨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진다.
![]() ▲ 심현섭, 11세 연하와 드디어 웨딩마치 © 운영자 |
TV 조선 다큐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지난 20일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 사진에서 신부 정영림은 어깨선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었다. 그 옆 심현섭은 다년간의 결혼식 사회 경험을 보여주듯 멋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심현섭은 하얀 부케를 든 정영림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다.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이날 결혼식 사회를 봤다. 이와 함께 여러 연예인이 하객으로 자리했다.작년 3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남부터 연애, 프러포즈, 상견례 등 결혼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결혼식 현장도 ‘조선의 사랑꾼’에서 추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