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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행 "모두가 권한대행이란 자세로 국정 챙겨야"
2025-05-02 16:22:46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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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권한대행 첫날인 2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이어갔다.

이 권한대행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저는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와 장관님들은 오직 국민과 역사의 평가만 두려워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행은 새 정부가 출범하기까지 이제 30여 일 남았다며 ▲ 미국과의 본격적인 통상 협의, ▲ 어려운 민생·경제 살리기, ▲ 반도체·AI,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대응 등 남은 중요한 과제를 꼽았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권한대행'이라는 자세로 마지막 남은 30여 일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국정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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