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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울·포·경' 지원 특별법 추진한다
2024-11-27 18:50:18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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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기회는 해오름동맹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해오름동맹의 이상(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27일 오후 4시 경북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의 2024년 하반기 정기회에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한 말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울산 포항 경주 세 도시는 이날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이 법안은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세 도시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법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협의회에서는 세 도시가 공동으로 법안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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