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지식재산스마트융합학과 박지영(석사 1년) 씨가 ‘지식재산능력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11월 23일에 진행된 제29회 시험에서 박지영씨가 971점을 맞아 최고 득점자로 전국 수석으로 지난 12월 18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개최한 ‘제29회 지식재산능력시험 성적우수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지영 씨는 “미래의 국가경쟁력에 있어서 지식재산 분야가 중요할 것 같아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