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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2024-12-20 00:00:00

서승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공군부대에서 트럭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9일 오후 6시 15분께 충북 충주시 공군19전투비행단 영내에서 군용트럭 1대가 길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급차./아시아뉴스통신 DB

이 사고로 트럭에서 떨어진 병사 1명이 숨지고, 다른 병사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고는 병사들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 트럭에 탑승해 생활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아시아뉴스통신 DB

19전투비행단은 "사고 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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