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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비용·친환경적으로 제거한다
2025-03-24 17:11:48
유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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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하철 터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외부로 유출되고, 외부의 미세먼지가 지하철 터널로 유입되는 등의 공기순환과정에서 미세먼지는 항상 문제였다. 또 현재 지하철 터널구간에 사용되는 미세먼지 저감 장치는 전력소비가 높고, 금속판이라 물청소로 인한 유지보수 어려움으로 보급률이 저조한 상태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극세사 탄소섬유를 활용한 저전력 구동 음이온 생성을 통해 지하철 터널 대형 공간용 '초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이를 실제로 지하털 터널 내 설치하고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시연회가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아래 과기정통부)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대전시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하는 '지하철 초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개발 성과물 시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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