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4~16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은 66%,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24%로 나타났다.'바람직하다'는 의견은 국민의힘 지지층(n=302)에선 55%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74)에서는 4%로, 조국혁신당 지지층(n=69)에서는 7%로,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