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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안 해상풍력사업'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사업 탄력
2025-04-22 20:38:13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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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신안 앞바다에 원전 3기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하면서다.

전남도는 민간자본 20조 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에 10개 단지, 총 3.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남 영광엔 원전 6기가 밀집해 있는데, 설비 용량 기준 원전 3기에 맞먹는 해상풍력단지가 신안 앞바다에 들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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