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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긍정 20%...TK·70대이상 뭉쳤다
2024-11-15 12:52:28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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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7%로 내려앉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턱걸이로 20%대를 회복했다. 상승 이유로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이후 나타난 보수 결집이 꼽힌다. 진보와 중도층에서는 여전히 부정 평가가 각각 88%, 79%로 압도적이었다.

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11월 2주차(지난 12일~14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대구·경북(TK) 지역과 70대 이상 등 보수세가 강한 지역과 계층에서 지난주 대비 각각 14%p, 1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 : 11월 1주차 47% → 11월 2주차 56%
대구·경북 : 11월 1주차 23% → 11월 2주차 37%
70대 이상 : 11월 1주차 34% → 11월 2주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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