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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개구리버거 만들기', 3시간 수업하고 자격증?
2024-11-27 14:59:16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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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는강동대 A교수가 학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등록한 민간자격증 자격과정을 진행하고, 자격증 하나당(1·2급) 19만 원(발급비·교재비)을 받아 최소 수천만 원의 사익을 봤다는 사실을 보도했다(기사 하단 관련기사 참조).

취재 결과,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A교수는 자신이 등록한 자격증 발급기준(교육이수시간·시험성적)을 무시하고, 자격증을 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히 쉽게 자격증을 발급한 문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교수가 '자격증 따면 일하는 데 도움' 말해, 시험 없이 자격증 취득"

A교수(A연구소)가 발급하는 노인심리상담사 1·2급 자격증을 지난 1학기에 취득한 B씨는 시험도 보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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