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 치킨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최대 소비재 기업까지 등에 업었다. 이번이 글로벌 사업을 할랄 시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초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최근 이처럼 최근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그 배경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데다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 젊은 소비자층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관측된다.'나친도' 품은 bhcbhc 치킨은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소비재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