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개방형 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임기 2년의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지방부이사관 또는 지방부이사관 일반임기제) 공고'를 냈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을 분석해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투자 유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4월 중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응모 자격 등 세부 사항은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ifez.go.kr/main/pst/view.do?pst_id=noti02&pst_sn=667630&search=UlhVRi8zWlVmcHp4VGRHK0g0TDE4YUJDNzZFTGdwT2kwQ0dFb1pyQXVZUT0=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달성을 위해 첨단산업, 문화・관광, 물류, 개발 및 교육 분야 등의 투자유치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