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범보수 후보 적합도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9.6%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3명 중 '보수후보 당선'에 공감한 유권자(349명)를 상대로 범보수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권한대행은 29.6%,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21.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4.1% 순으로 집계됐다.이어 홍준표 전 대구시장 10.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7.0%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 대행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