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이재명 "용산 쓰며 청와대 신속 보수"... 김경수·김동연 "세종 집무실"
2025-04-18 23:19:52
조혜지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용산 대통령실은 도저히 단 하루도 대통령실로 쓸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만일 당선이 된다면 대선 이후 어디에서 대통령 집무를 시작하시겠나."

김경수 대선 예비후보가 18일 MBC에서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첫 대선 경선 TV토론회에서 이재명 예비 후보에게 물었다.

이 후보는 이 질문에 "(용산은) 보안 문제가 심각해서 대책이 있어야 하는 게 분명하다"면서도 "지금 당장 어디로 딴 데 가기가 마땅치 않다"고 운을 뗐다. "보안 문제가 있지만 용산을 쓰면서 다음 단계로는 청와대를 신속하게 보수해 거기로 다시 돌아가는 게 좋겠다"는 입장이 따라 나왔다. 이 후보가 대통령 집무실과 관련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집무실 세종 완전 이전' 시각 차... '통합' 의제선 모두 '탕평' 내걸어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