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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됐다고 광장 안 나오면..."
2025-04-05 19:41:00
김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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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다음날에도 시민들은 "방심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광장에 모였다. 찬 바람 속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도 사람들은 저마다 바라는 윤석열 이후의 세상을 손팻말과 깃발에 담아 열심히 흔들며 "내란세력 청산"을 외쳤다.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석열을 파면시킨 다음날인 5일 오후 3시 경복궁 동십자각 앞 대로는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붐볐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승리의 날 범시민 대행진'을 열었다.

전날 만감이 교차해 통곡했던 유족들이 오늘은 환하게 웃었다. 10.29이태원참사 유족들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반복하며 부스 앞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간식, 보라색 리본, 팔찌를 선물했다. 4.16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노란 리본이 새겨진 백설기를 나눴다.

윤석열 이후 세상에는 "슬픔으로 얼룩진 모든 이들이 사람답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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