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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이사 임박한 듯... "경호팀 편성 완료"
2025-04-09 20:07:30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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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내려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한남동 관저 퇴거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경호처는 9일 오마이뉴스에 "관련 법률과 규정 등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팀을 기 편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규모는 역대 전직 대통령 수준으로 구성했으며, 구체적인 경호 인력은 경호보안상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임기 중 그만둔 전직 대통령은 5년까지 대통령경호처가 경호하며 협의에 따라 추가로 5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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