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양파를 심었는데 대파가 났다
2025-04-18 08:15:48
강재규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지난 늦가을(작년 10월 24일) 김해시 진영읍 진영 오일장에서 흰 양파와 붉은 양파 모종을 각 한 단씩 구입하여 심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날 줄 알았다.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했다.


봄이 되어 양파가 자라기 시작했는데, 뭔가 이상했다. 분명 지금까지 몇 해에 걸쳐 양파 농사를 지으면서 지켜본 모습과는 무엇인가 달라 보였다.

'어, 이상하다. 양파의 모습은 저 모습이 아니었는데...'

혼자 고개를 갸우뚱했다.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