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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용인시의원 일동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 안전 위해 끝까지 싸울 것"
2024-12-04 17:37:15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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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는 명백한 국헌 문란이자 내란 행위이다."

경기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7명 전체 의원은(유진선 의장, 윤원균·남홍숙 ·장정순·김진석·황재욱·신현녀·이윤미·황미상·박희정·이교우·박인철·신나연·이상욱· 박병민·김병민 의원)은 4일 불법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본인과 측근들의 비리를 감싸기 위해 군대를 통해 억압하는 것"이라며 "계엄이 해제되었어도 윤 대통령과 이에 가담한 인사들의 내란죄는 덮어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윤 대통령은 더 이상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국정과 지방자치를 심각한 위기로 몰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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